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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촉 오징어와 호래기 구분방법 화살촉 오징어와 호래기 구분전에 검색을 했더니 재미있는게 호래기의 표준명이 반원니 꼴뚜기, 참꼴뚜기, 꼬마꼴뚜기 세종류가 포함되어 있고 반원니 꼴꾸기의 속명으로 호래기, 왜오징어, 화살촉 오징어로 검색이 되네요. 제가 알고 있던 (화살촉오징어 = 살오징어), (호래기 = 반원니 꼴뚜기) 랑은 거리감이 좀 있네요. 수산생물 포획 금지 안내 앱 구분을 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살오징어의 포획금지기간이 4/1 ~ 5/31 일 까지 있기 때문인데요. 여기 저기 검색하다 수산생물 포획 금지 안내 앱이 있길래 확인을 해봤는데 빨간 네모안의 근해 채낚기 어업이 4/30일 까지인데 도보권에서 낚시 하는 낚시인은 왜 포함이 안되는지 아니면 처음부터 제외인건지.... 도보 낚시인 포함과 예외등으로 세분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카테고리 없음 2016. 5. 10.
메이호 서랍식 태클박스 버서스 VS 8050 작은 제품의 태클 박스만 있는줄 알고 있었는데 큰 제품도 있네요. 하드베이트 루어는 없는데도 이것저것 필요 할거 같아 무조건 넣다 보면 좀 큰 수납 공간의 제품이 아쉬웠는데 이런 제품도 있다는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메이호 서랍식 태클박스 버서스 VS 8050 큰 박스안에 원래 제품 포장된 상태로 왔네요. 옆에 박스는 빈박스 상품 보호용으로 양옆에 넣어져 있네요. 본 제품 상자 개봉 제품의 앞부분으로 비닐이 씌어져 있어서 사진상으로는 확인이 안되지만 이쁩니다^^. 태글 박스 뚜껑? 부분입니다. 높이가 앉기에 적당한 높이라 앉았다가 투명 뚜껑 부분이 파손된 분들의 글이 보입니다. 앉는건 자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자주 사용하거나 사용한 채비를 꺼내고 넣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뚜껑을 열면 .. 카테고리 없음 2016. 3. 22.
[바다 선상 낚시] 진해 선상 볼락낚시 가끔 한번씩 진해 선상 낚시를 나가는데 그 동안은 별 재미를 못보고 심지어 그 중에 반 가량은 올 들어 최악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저랑 선상 낚시는 인연이 없었는데 친구의 유혹을 못이겨 다시 나갔다가 처음으로 선상다운 낚시를 즐기는 하루였네요. 채비는 빙글뱅글 인터넷에서 익히 들어온 채비인데 막상 사용은 처음 해보았습니다. 프라스틱 구슬 같은곳을 원줄 따로 가짓줄 따로 통과 되어 있어서 물 흐름 따라 채비가 돌아가는데, 그래서 이름도 빙글뱅글인가 봅니다. 가짓줄이 물흐름따라 흐르니 채비 엉킴이 없나 봅니다. 그 동안은 지그헤드에 지렁이 끼워서 C조법이라는 채비로만 해봐서 얼마나 덜 엉키는지 체감은 못했습니다. 그 보다는 가짓줄이 끊어졌을때 가짓줄 교환을 하기 편한게 맘에 들더군요. 물 흐름이 제법 있어.. 카테고리 없음 2016. 2. 27.
[바다 루어] 갑오징어 / 낙지 루어 낚시 다운샷 채비 (봉돌은 낚시 하는 곳 상황에 따라서 하시면 됩니다.) 몇번 출조 하는 동안 몇 마리 잡은 갑오징어들이 입질을 거의 느낄수가 없었는데 오늘은 더디어 첫 입질을 느꼈습니다. 근데 에게~ 화살촉 오징어, 호래기 때 그 입질이네요. ㅜ,.ㅜ 낚시 방법은 살살 당기고 멈추고 당길때 무게감이 오게 되는데요. 이 때 훅셋을 해보면 잡혔을 경우는 뭔가 끌려오는걸 느낄수 있고요. 가볍게 뜨면 바닥에 걸렸던거라 다시 당기고 멈추고를 반복 하시면 됩니다. 갑오징어의 경우 입질이 예민해서 며칠 동안은 무게감으로 잡았는데요. 입질이 올경우는 툭, 툭툭,또는 쭈욱 당기는 입질이 오는데요. 이때 훅셋을 하셔야 하는데 갑오징어 크기에 따라 다른건지 일반적으로 글로 배운거는 갑오징어 뼈때문에 좀 쎄게 하는걸로 배웠는데요.. 카테고리 없음 2015. 10. 7.
[바다 루어] 낙지 / 쭈꾸미 루어 낚시 갑오징어를 잡아 보고 싶어서 요즘 다니는데 아직 갑오징어 손맛은 보지 못하고 낙지와 쭈구미만 손맛 보고 있네요. 낚시 환경은 물살이 별로 없어 거의 대부분을 조개봉돌 1.0호 (3.75g)를 사용하거나 비슷한 무게의 다운샷 봉돌을 사용하였습니다. 낙지를 잡을수 있는 곳에서의 첫 출조에 잡힌 낙지입니다. 채비는 다운 샷과 스플릿 샷을 바꿔가면서 했고 스플릿 샷을 할때 잡혔습니다. 사람도 많고 다른 곳 탐사도 할겸해서 손맛 본걸로 만족하고 빠졌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꽝! 낚시 방법은 살살 끌다보면 살짝 힘이 가해지는데요. 이때 챔질을 하여 가볍게 떠오르면 다시 살살 끌어 오시면 되고요. 뭔가 끌려서 오면 감아서 확인을 해보시면 됩니다. 두 경우를 빼고 나면 걸린 경우인데요.^^ 잘 빼시면 되겠습니다. 같은 .. 카테고리 없음 2015. 9. 30.
[바다 루어] 창원 귀산동 풀치 루어 조황 [마창대교] 창원 귀산동에도 풀치 소식이 있어 어제 새벽 풀치 루어 낚시를 가봤습니다. 마창대교 주위는 12시가 다되어 가는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아 사람들이 그나마 없는 한적한 마을 방파제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낚시 중간에 두어번 정도 30분에서 1시간 가량 입질이 완전히 사라지는 시간이 좀 있었습니다. 아마 짬낚 오신분이 그 시간에 했다면 풀치가 다 빠져나갔다고 생각될정도로 입질이 없었습니다. 입질 없는 지루한 시간이 지나고 나면 거짓말 처럼 입질이 들어오고 전체적으로는 재미있는 낚시를 할수 있었습니다. 낚시는 5시간 정도 한거 같습니다. 바늘이 아래로 향하는 지그헤드 3g에 아주 작은 웜을 사용하였습니다. 와이어줄은 아직 필요없습니다.와서 물어 주는 식으로 입질이 강해 ML 루어대도 별문제 없이 사용가능합니.. 카테고리 없음 2015. 7. 30.
[바다 루어] 루어 풀치 채비 요즘 풀치 시즌이라 초보인 저도 첫 풀치 루어를 다니는데요. 첫날 대충 사간 루어로 3시간 가량 입질한번 못 받고 좌절하다가 채비를 바꾸고 손맛 잘 보고 있는 중입니다. 입질 없었던 이유는 제가 사간 루어에 달린 웜의 크기가 지금 사용하기에는 너무 컷나봅니다. 웜이 조금 크다고 어떴게 그리 입질조차 한번 없는지 채비가 참 중요한걸 다시 느꼈습니다. 요즘 손맛 보고 있는 채비입니다. 미니 수중집어등을 50Cm 정도 원줄에 달고 밑에 2g짜리 지그헤드에 볼락용 웜 조그만한걸 달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케미라이트를 한개나 두개 달고들 하시던데 전 아직 수심 공략 감이 없어서 수중집어등의 불빛을 보면서 감는 속도를 조절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찌 처럼 살짝 올려보기도 하고 내려 보기도 하면서 간격.. 카테고리 없음 2015. 7. 17.
[바다 루어] 초보 첫루어대 선택시 어종선택은 필히 하세요... 대상 어종이 있는 경우나 먼저 시작한 같이 낚시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경우는 그기에 마추어서 루어대를 선택하시면 되겠지만 낚시를 안하시거나 해보신적이 없이 루어에 관심을 가져 루어 낚시를 하실경우 루어대 선택이 이것저것 다 잡을수 있는 루어대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종종있는데요. 필히 주로 낚시를 하게 될 지역의 주로 잡게 될 어종을 확인하시어 선택하시거나 잡고 싶은 어종을 정해서 그 어종이 나오는 곳에서 낚시할 목적의 루어대를 선택하세요. 실제 저도 제가 주로 가는 가까운 곳에서 잡히는 어종들은 호래기, 풀치, 볼락, 노래미, 화살촉 오징어, 같은 어종이 주로 잡히는 곳이라 볼락대를 선택하면 되는걸 막연히 다 잡겠다는 생각과 대물의 꿈으로 볼락대 보다 큰 어종을 잡는 루어대로 선택하여 이만 저만 손해를 보는.. 카테고리 없음 2015. 7. 14.
초릿대 수리 (탑가이드) 낚시 시작도 하기 전에 초릿대 탑가이드 부분이 부러졌는데 다행이 강력 접착제를 가진분이 있어대충 응급조치하여 낚시는 잘 했지만 초릿대 부러진 부분도 뽑지 못하고 겨우 겨우 반만 파서 걸쳐 놓은 상태라 수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수리야 낚시점 맡기면 되지만 낚시 가서 파손되는 경우가 많고 수리 자체가 어려울것도 없고 해서 수리도 할겸 이번 같은 경우 바로 처리 하기 위해 가이드를 구매했습니다. 정확한 사이즈도 모르겠고 해서 여러 사이즈를 세트로 파는 상품이 있어 구입했습니다. 탑가이드 입니다. 주로 파손이 잘되는 부분입니다. 부러진 초리대 부분이 불로 달구어 깨끗이 빠지면 그냥 쓰면 되겠지만 저 처럼 속에 남은 경우는 새 가이드로 교체하는게 속 편합니다. 빨간색 길이 만큼 초리대 부분을 칼로 다듬어 주시면.. 카테고리 없음 2015. 6. 17.
[바다 루어] 초보 캐스팅볼 사용해보니 .... 비거리 문제로 주로 캐롤라이나 리그를 하다가 상층부와 중층부 공략이 아쉬웠는데 캐스팅볼을 알게 되어 캐스팅볼 채비로 테스트 삼아 바다로 나갔습니다. 캐스팅볼은 4.8g 슬로우 싱킹(천천히 가라앉음)입니다. 캐스팅볼 포장지 뒷면과 같이 준비 하였고 바늘 걸려 터질때 좀 편하게 빨리 교체 할려고 목줄에 도래를 미리 달아서 준비하고 원줄에는 핀도래를 달아서 연결해 사용했봤습니다. 줄 엉킴이 있다는 내용은 검색으로 알고 갔지만 어짜피 똑같이 채비해 가는 캐롤라이나 리그를 사용할때도 약간씩의 엉킴이(추 부분에 목줄이 살짝 올라타는) 있어 별로 신경 안썼는데 심합니다. 캐스팅 노하우 부족이겠지만 그냥 살짝 캐스팅볼에 올라타고 하는 수준이 아니고 완전히 엉망으로 엉켜서 고생 좀 했습니다. 막판에는 너무 엉켜서 목줄 .. 카테고리 없음 2015. 3. 30.
루어 낚시 캐스팅 볼 (casting boll) 루어 낚시에 관심이 생겨 준비를 해 나가서 제일 처음 겪는 당혹감은 캐스팅 후 바로 앞에 떨어지는 지그헤드를 볼때인데요. 이 때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중 하나로 캐스팅 볼 이라는게 있네요. ( 저도 초보라 ) 4.8g 싱킹타입의 캐스팅볼 입니다. 싱킹이라고 적혀있는데도 제대로 확인 없이 막연히 뜨는 걸로 생각하고 사왔네요...ㅜ.ㅜ (저 같은 실수 하지 마시고 타입 확인 꼭 하시고 구매하세요.) 뒷면 채비방법과 캐스팅볼타입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본 채비 방법과 캐스팅볼 타입 5가지가 적혀있습니다. 뜨는 타입. 가라앉는 속도별로 4가지 타입.제가 산 4.8g은 없어서 검색해보니 4.4g이 뜨는 타입이고 4.8 ~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게 추측컨대매우느린 싱킹타입이려니 합니다. 크기입니다. 손에 들고 흔들면 구.. 카테고리 없음 2015. 3. 26.
아부 가르시아 웨이스트 백 리뷰 (Abu Garsia Waist Bag) 아부 가르시아 웨이스트 백입니다. size 15*30*18cm로 높이 18cm 너비 30cm 폭 15cm 입니다. 이뿌다, 깔끔하다, 튼튼하다 등등의 뻔한 소리는 생략하겠습니다. 사진이고 폰으로 찍은거라 많이 부족하시겠지만 궁금한 부분 확인은 가능하셨으면 합니다. 뒷 부분과 어깨 걸이 부분입니다. 엉덩이가 닫는 부분은 그냥 천이 아니고 약간의 스폰지라 해야하나 아무튼 몸과 닫는 부분이라 신경을 쓴 부분입니다. 허리 벨트 부분입니다. 어깨 걸이에도 조금 더 큰 똑같은 벨트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앞부분 지퍼 입니다. 지퍼 부분은 안보이게 약간의 덮개 부분이 있어 지퍼를 가려줍니다. 두분째 세번째 지퍼들로 이중지퍼로 되어 있습니다. 이중지퍼 앞부분 수납공간으로 가방을 열었을때 확 젖혀짐을 방지하는 끈이 양쪽.. 카테고리 없음 2015.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