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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 낚시 캐스팅 볼 (casting boll)

2015. 3. 26.

 

루어 낚시에 관심이 생겨 준비를 해 나가서 제일 처음 겪는 당혹감은 캐스팅 후 바로 앞에 떨어지는 지그헤드를 볼때인데요.

 

이 때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중 하나로 캐스팅 볼 이라는게 있네요. ( 저도 초보라 )

 

루어 낚시 캐스팅 볼 (casting boll)

 

4.8g 싱킹타입의 캐스팅볼 입니다. 싱킹이라고 적혀있는데도 제대로 확인 없이 막연히 뜨는 걸로 생각하고 사왔네요...ㅜ.ㅜ (저 같은 실수 하지 마시고 타입 확인 꼭 하시고 구매하세요.)

 

루어 낚시 캐스팅 볼 (casting boll)

 

뒷면 채비방법과 캐스팅볼타입에 대한 내용입니다.

 

루어 낚시 캐스팅 볼 (casting boll)

 

기본 채비 방법과 캐스팅볼 타입 5가지가 적혀있습니다. 뜨는 타입. 가라앉는 속도별로 4가지 타입.

제가 산 4.8g은 없어서 검색해보니 4.4g이 뜨는 타입이고 4.8 ~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게 추측컨대

매우느린 싱킹타입이려니 합니다.

 

루어 낚시 캐스팅 볼 (casting boll)

 

크기입니다. 손에 들고 흔들면 구슬이 들었는지 약간의 소리가 납니다. 싱킹 타입은 요즘 비거리때문에 하고 있는 캐롤라이나 리그와 흡사한 느낌입니다.

 

주로 무거운 봉돌을 (가벼운거 달아도 되요.^^) 달아 던지는 캐롤라이나 리그가 비거리에서는 오히려 나아보이고요. 

 

캐스팅볼 뜨는거는 확연히 나름대로의 색깔이 있는 채비로 보이지만 가라앉는 타입 경우는 웜의 가라앉는 동작이 캐롤라이나 리그에 비해 시간을 더 늘리는 효과는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빨리 떨어지는 타입의 경우는 비용대비 캐롤라이나 리그에 비해 장점을 초보라 당장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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