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어지깅 4

진해 속천 방파제 풀치 낚시 메탈지그 오랜만에 초 저녁 출조를 했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낚시인들이 제법 보이지만 날씨 때문인지 요즘 조황이 안 좋아서 그런지 낚시 공간은 넉넉합니다. 전날 장천 비 잠깐 그쳤을 때 나간 지인이 '갈치가 날아다니더라'고 하길래 뭔 말인가 했는데 멸치 떼가 들어왔는지 발밑이 온통 멸치입니다. 어디까지 퍼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덮었는지 여기저기서 먹이 활동 중인 작은 전갱이부터 3자는 족히 되어 보이는 전갱이까지 점프 점프.... (추정입니다. 잡아서 확인을 못했습니다.) 해지고 조금 어두워지니 풀치들까지 점프... 머리부터 꼬리까지 수직으로 솟구쳐 오르는 풀치는 그 모습이 장난 아니네요... 날아다닌다는 지인 말이 이 말이었는가 봅니다. ※ 풀치가 뱉어낸 멸치 확인.(볶아 먹을 때 많이 쓰는 작은 멸치.. 카테고리 없음 2018. 9. 3.
진해 삼포 방파제 갈치(풀치) 전갱이 낚시 처음 계획은 오랜만에 명동 방파제에서 낚시를 해보려고 했는데, 바람도 조금 있고 특히 파도가 낚시하기에 불편하여 옆에 있는 삼포 방파제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삼포도 바람과 파도가 조금 있었지만 낚시는 할만하여 바람은 잘 쐬고 왔습니다. 늦은 시간에 간조가 있어 간조에 출발하면 들물에 낚시할 수 있겠다 싶어 늦게 출조를 하였습니다. 일주일에도 몇 번씩 오던 명동 방파제인데 정말 오랜만에 왔습니다. 늦은 시간 출조가 많고 사람 많은 날은 피하다 보니 사람 많아서 불편한 경우가 적어서 그런지.... 낚시하기 편하고 조과에 비해 항상 기대감이 좀 높은 방파제입니다. 이것저것 어종도 다양하고 단지 마릿수는 글쎄~ 25g 짜리 메탈지그가 파도에 흘러 다닙니다. 액션을 준다기 보다 밀려들어 오는 메탈 뒷줄 감기에 바.. 카테고리 없음 2018. 8. 26.
진해 낚시 장천 갈치(풀치) 올해 첫 손맛은 보고 왔습니다 진해 장천으로 풀치 낚시 다녀왔습니다. 방파제 불빛 있는 곳을 선호하는 편인데 여긴 방파제는 아니고 선착장???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암튼 불빛이 없습니다. 지인이 간단하게 짬낚할 때 한 번씩 오는 곳이라 이곳으로 동출 하였습니다. 전날 풀치가 보이긴 하더라는 말도 있고... 먼저 도착해있는 지인을 찾고 보니 여긴 다 생미끼 찌낚시네요. 다행히 물이 흐르지는 않아 루어를 해도 서로 걸리지는 않을 거 같아 채비하는 도중에 옆에 분 한 마리 잡아 올립니다. '오~~ 있긴 있네.' 자작 풀치 루어 처음 시작은 12g 짜리 메탈지그로 시작하였지만, 풀치도 안 물고, 자주 낚시를 안 해서 손목도 아프고 해서, 채비 변경. 오로라실로 자작한 건데, 나름 비밀 병기였습니다. 꽤 재미를 많이 봤었지만, 메탈지그 사.. 카테고리 없음 2018. 8. 15.
이제 방파제 갈치(풀치)도 쇼어지깅(메탈지그) Shore(바닷가, 해변, (호수.강의) 기슭. + jigging(지깅도 검색해봤는데 너무 내용이 많고 구글 번역으로는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기 어려워 생략했습니다. 간단하게 금속(요즘은 주로 메탈지그)을 이용한 배 낚시정도로 이해하면 그렇게 틀린 내용은 아닐겁니다. 아마도~^^.)쇼어지깅은 육지에서 메탈 지그를 던져 대상어를 노리는 낚시. 대상어로는 많이 알고 계신 삼치, 다랑어, 방어, 부시리등을 포함해서 락피쉬, 플랫피쉬 등 사실상 메탈지그로 잡을수 있는 모든 어종을 포함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파도가 심하여 25g짜리 메탈지그를 던져 봤는데 입질이 들어와서 놀라고, 잡혀온 풀치의 사이즈에 놀라고... 2번 놀랐네요. 1.5지도 안되는 작은 녀석이 훅을 제외하고도 8cm 정도 되는 메탈지그를 물고 올라.. 카테고리 없음 2017.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