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7 자작 구슬에기 만들기 자작용 재료는 DIY 구슬 에기로 검색하면 됩니다. 구슬 에기는 주로 주꾸미용으로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상에서는 꽤 잘 잘잡히는 거 같은데 도보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밑걸림이 많은 도보 특성상 기성제품으로 테스트하기에 망설임이 있었는데 자작 가능한 재료를 따로 구입할 수 있어 준비해봤습니다. 흰색 구슬에 잘 문다는 정확하지 않은 기억이 있는데, 일단 몇 가지 색중에 중간에 넣을 야광 구슬과 흰색, 빨간색, 분홍색 3종류만 시켜봤습니다. 자작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있어 아주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구슬 에기가 아니라도 자작을 할 때 제일 까다로운 바늘도... 뼈대? 와 야광 구슬 주로 클립을 펴서 사용하는 편이라 처음엔 구입을 안 하려고 했는데, 무게 차이도 영향이 있을 .. 카테고리 없음 2019. 9. 24. 자작 루어 알루미늄 호일로 만들어 봤습니다 알루미늄 호일로 공 만드는 걸 봤는데, 보는 순간 루어는 안되려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무게가 너무 가벼울 거 같기는 한데... 일단 만들어 봤습니다. 공 만들기처럼 반짝반짝 광이 나게 하는 게 원래 계획이었는데 막상 만들려고 하니 장난 아니네요. 크기도 그렇고 계획 수정하여 칠해 버렸습니다. 근데 이렇게 만드니까 아주 쉽고 금방 하나 뚝딱 만들어지네요. 준비물은 알루미늄 호일과 클립, 그리고 모양을 만들기 위해 두드릴 거 아무거나... 자작 루어 만들 때 클립을 자주 사용하는데 도보권 낚시 중에 잡히는 웬만한 어종의 경우는 크게 상관없는 거 같습니다. (물론 어종 따라서는 강도가 약할 수도...) 그기다 알루미늄 호일 속에 끝부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더 튼튼할 거 같습니다. 호일 대충 자르고 클립을 펴서.. 카테고리 없음 2018. 5. 24. 갈치지깅 후 손상된 메탈지그 튜닝 올해 갈치가 풍년이라고 할 만큼 개체수도 많고 씨알도 좋아서 갈치 지깅을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제 주위 지인들도 요즘 배만 출항하면 갈치 지깅을 나가다 시피 하는데 갈치를 얼마나 많이 잡았는지, 지인의 메탈지그가 거의 도색이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색이 벗겨져 있어, 안그래도 선상과 달리 요즘 도보권은 영 재미도 없어 출조도 안하는데, 지인의 메탈지그나 손 보면 시간 떼우기 좋겠다 싶어 가져와서 튜닝해봤습니다. 나 잡아 봐라 ~~~ 도색이 벗겨진 상태에서 얼마나 잡았는지 넓은 면 양쪽은 아예 반질 반질 합니다. 위 아래로 조금 남아 있던 칠도 부실해서 금방 다 지워지네요. 은박 테이프로 1차 작업 했습니다. 색을 칠할때는 굳이 이런 메탈지그는 은박 테이프를 씌울 필요는 없는데 만들다 기분따라 색.. 카테고리 없음 2017. 8. 22. 봉돌로 메탈지그 튜닝 봉돌 검색하다가 마음에 드는 봉돌이 보입니다. DIY를 통해서 메탈지그로 사용가능하다고, 직접 봐도 헛말 아니네요. 가격도 봉돌 가격이길래 주문해봤습니다. 100g 짜리 밖에 없어서 언제 사용해 볼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모양은 메탈지그 자체입니다. 봉돌로 판매하는 제품이라 다소 표면이 좀 거칠기는 하지만 요거 다듬어서 반질반질하게 나오면 가격만 오릅니다. 일부로 구멍도 내는데 겉이 다소 거친게 고기 잡는데 문제가 될거 같지는 않습니다. 위에 사진에서도 표가 나지만 단순히 납작하게만 만든게 아니고 모양에 변화도 주셨네요. 개인적으로는 갈치 지깅용으로 사용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겉이 좀 거친게 상관은 없는데 홀로그램 스티커를 좀 더 잘 붙게 하기 위해 은박테이프로 한번씩 감았습니다. 홀로그램 스티커라 그.. 카테고리 없음 2017. 7. 5. 심심해서 만들어보는 호래기와 화살촉오징어용 메탈슷테 한치용 메탈 슷테라는걸 보고 다운샷 봉돌자리에 달수 있으니, 참 좋다는 생각을 했는데, 제가 못 찾는건지, 아니면 화살촉오징어(살오징어)나 호래기용으로는 메탈 슷테가 안통해서 없는건지 찾을수가 없네요. 제가 만드는 루어는 안쓰는 재료 가지고, 요런걸로도 잡을수 있을까 하는 재미 위주의 심심풀이 조잡한 루어인데, 메탈슷테 이건 여러개를 만들어 보고 쉽네요. 기존 봉돌대신 다니까 물면 아주 좋고 안 물어도 봉돌 역할만 해준다면 손해 볼게 없을거 같아 꽤 끌리네요. 메탈슷테 한치 잡으로 자주 다니던 지인이 가지고 있길래 찍어 봅니다. 요건 납작하게 생겼네요. 한치용 슷테와 비교사진입니다. 호래기나 화살촉오징어(살오징어) 상대로 사용가능할까 해서 작은 메탈슷테를 만들어 볼 요량으로 언제 사둔지도 모르는 저가형 .. 카테고리 없음 2017. 1. 9. 빨대로 루어 만들어 봅니다 빨대새우로 루어 만들다 보니 안쓰고 쳐박아 둔 스푼등이 많이 보이네요. 가격이 저렴해서 막 사놨다가 쓸일이 없네요. 가격이 저렴해서 봉돌 대용으로 사용해도 되겠다 해서 여유있게 사긴했는데, 많이 사용한줄 알았더니 한뭉치가 더 나오네요. 당분간 낚시도 안갈거 같고, 이참에 안 쓰던것들 이용도 하고 할겸 당분간 자작 놀이나 해야겠습니다. 빨대새우에서 긴 수염과 다리 부분을 다 잘랐습니다. 등을 살짝 굽힐지 말지 생각중입니다. 엉성하고 간단하게 만든거지만 고기가 잡힐지도 모르겠다는 기대감은 아주조금 생기네요. 뼈대로 이용하기에 클립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대충 필요한 모양으로 만들고 클립으로 만든 뼈대를 빨대새우에 넣어 주었습니다. 클립과 빨대새우 결합 앞부분 삼발이 훅 장착. 뒷부분도 삼발이 훅 장착. 일단 .. 카테고리 없음 2017. 1. 4. 빨대새우로 자작루어 요즘 날씨도 춥고 마땅히 잡을 대상어도 생각나지 않고, 심심해서 빨대새우로 루어 만들어 봤습니다. 아무래도 민물새우와 흡사하여 두족류 상대로 만들려고 했는데, 바늘 작업을 따로 하고 할려면 당장 할수가 없어 대충 있는 재료로 대상어는 정하지 않고 트레블훅 (삼발이바늘)을 달아서 일단 만들어 봤습니다. 빨대새우 꼬리를 이용해서 도망가는 액션을 연출하기 위해 머리쪽에 트레블훅을 달았습니다. 다리랑 수염은 자를려고 하다가 혹 있는게 더 어필이 잘될지도 몰라 일단은 자르지 않았습니다. 머리쪽에는 사용하지 않고 쳐박아 두던 스푼에서 트레블 훅을 떼서 달고 밤낚시를 더 많이 하는 편이라 갈치채비에 사용하는 야광파이프를 조금 잘라서 넣어봤습니다. 뒤쪽도 야광파이프 조금 잘라 넣었고 총알싱커를 새우 안에 넣었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7.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