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새우 3

호래기 생미끼 민물새우(줄새우) 키우기 호래기 생미끼로 민물새우(줄새우)를 사용하고 나면 항상 사용한 양보다 남는 민물새우가 더 많아, 노는 수족관을 활용해서 살렸다가 다음 출조에 사용하는데, 요즘 호래기가 너무 없어 민물새우를 당분간 사용할 일이 없을거 같습니다. 민물새우 살리기에서 키우기로 전환 하여야 할거 같습니다. 다음 출조까지만 살리기 위해 대충 물에만 넣었던 민물새우들을 살기 좋게 환경을 손봐야 할거 같아 강제로 물생활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살렸다가 다시 미끼용으로 담아 가기 위해 다른 구조물을 넣지 않았는데, '탈피' 할때 방해를 받으면 쉽게 죽는 민물새우를 조금 보호도 할겸 해서 페티병으로 구조물을 만들어봤습니다. 사진 찍을려고 하니 먹이를 물고 앞으로 오네요. 사진이 이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크게 보실려면 / 클릭 / 하시면 .. 카테고리 없음 2017. 1. 3.
쓰다남은 민물새우 살려서 쓰기 민물새우(줄새우)를 미끼로 많이 쓰는 경우가 주로 호래기 시즌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민물새우가 남는편인데요. 특히 활성도가 저조한 날은 거의 새 봉지 그대로 인데, 내일 또는 몇칠 뒤 낚시를 또 나오는 경우, 돈낭비도 되는거 같고, 사로가기 애매한 코스인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남은 새우를 며칠 살리시는게 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다행히 민물새우(줄새우)의 경우, 기포기정도만 있어도, 어려움 없이 살릴수가 있습니다. 민물새우는 톱밥에 수분증발만 잘 막아주셔도 하루정도는 살아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살때 톱밥에 물기가 어느정도인지 잘 봐두세요. 살려서 가지고 갈때 오래 잘 살게 할려고 물기를 과하게 넣어도 얼어 죽는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기포기는 꼭 필요 하다고 생각합.. 카테고리 없음 2016. 12. 17.
오랜만에 하는 호래기 생미끼 낚시 (민물새우) 작년 봄 호래기 잡느라고 민물새우 사용해 보고 오랜만에 사용해보네요. 루어를 고집하는건 아닌데 짬낚위주에다 늦은 시간 하는 경우가 많아 가까운 낚시점은 문닫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미끼를 사용할 기회가 별로 없는 편이었습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 낚시를 하고 좀 오래 해볼 요량으로 민물새우 구입을 해봤네요. 물론 많이 잡아보고 싶은 욕심도... 하지만 현실은 썩 좋지 않습니다. 루어를 했지만 생미끼 하시는분들을 봐도 썩 잡아내는 모습을 못봤습니다. 진해 방파제 여기 저기 확인해 봐도 그리 활성도가 좋은거 같지는 않습니다. 민물새우 (모에비) 입니다. 금방 사와서 싱싱합니다. 생미끼 채비도 구입. 민물새우 끼우고 준비합니다. 보통 꼬리 부터 끼운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법은 아니고 처음에 전 저렇게 배웠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16.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