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2 마산 원전 호래기 낚시 오래간만에 마산으로 호래기 낚시, 날씨가 좀 춥긴 했지만 그래도 손이 시린 정도는 아니라 호래기만 물어 주면 딱 좋았는데, 결과는 두 번의 포인트 이동 후 세 번째 원전에서 호래기가 있다는 확인만 하고 왔습니다. 지인이 처음 정한 장소 먼저 하고 계신 분들도 있고 해서 호래기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지만 물이 너무 깨끗하고, 집어등에 몰려드는 잡어 한 마리 없이, 주위 분 잡아 올리는 모습도 볼 수가 없어서 조금 하다가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중간에 한군데 더 둘러보고 원전 쪽에 도착.바닥이 좀 지저분하네요. 쓰레기봉투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조금 심하네요... 여기도 먼저 하시는 분들이 몇 분 있지만 썩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냥저냥 기대감 없이 낚싯대만 허공을 가르다가 히트! 살짝 긴간 민가 했지만.. 카테고리 없음 2018. 11. 15. [풀치 낚시] 풀치 찾아 여기저기 다녀봤습니다 일주일 3번의 출조, 풀치 찾아 방파제 몇 군데 돌아봤습니다. 장천 방파제, 삼포 방파제, 귀산동, 속천 방파제, 고성 동해면의 어느 방파제, 원전 방파제 한번 출조에 2군데씩 다녔습니다. 제가 가는 곳마다 다 비슷비슷하네요. 풀치 구경하기가 힘듭니다. 한마리 조사가 되려는지 가는 곳마다 1마리 이상을 못 잡았습니다. 장천 방파제, 처음 도착해서는 좋았습니다. 낚시하시는 분들도 많고, 분위기는 풀치가 나오는 분위기입니다. 분위기만... 중간에 몰아서 이분 저분 한 마리씩 올릴 때만 해도 좀 잡으려나 했습니다. 저도 분위기에 힙쓸려 같이 한 마리 히트! 옆에 부두에서 낚시하던 지인도 방파제로 와서 한 수! 딱 여기까지 더 이상 다른 분이 잡는 풀치 구경도 하기 힘들 정도로 안 잡혀 철수! 바로 철수하기 아.. 카테고리 없음 2018.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