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캐치 3 진해 속천 풀치 사람 마음이 이상한게 별 생각없다가 며칠 뒤면 갈치 금어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얼마나 자랐을지 궁금증도 생기고 급 낚시가 하고 싶어져 대충 준비해서 나가봅니다. 아~ 낚시터 도착했는데 분위기가 참 고기 안잡히는 분위기입니다. '이 맘때 풀치는 씨알은 작아도 막 덤비는 시기 아닌가' 아예 풀치가 안들어온건지 애매하긴 한데 시간도 늦었고 다른데 가기도 그렇고 해서 잠깐 탐사하는 마음으로 낚시 해봅니다. 오로라실로 만든 루어가 두꺼운거 밖에 없어서 그걸로 했더니 입질이 없네요. 작년에 해보니 너무 두껍게 만든게 별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입질이 없어 교체 해봅니다. 좋다 안좋다를 떠나서 크기가 딱 맞아서 쓰는 웜입니다. 가격도 싸고 해서 이것만 써서 다른 웜과의 비교는 모르겠습니다. 쓰다 보면 안 무는 시기.. 카테고리 없음 2017. 6. 25. 슈어캐치 볼락용 웜 SD14 슬렌더 사용기 볼락용으로 처음 구입하였는데 가까운곳에 볼락 도보포인트는 모르고 볼락 선상에서는 청개비를 사용하여 낚시를 하고 가끔 바늘 하나에 끼워 보긴 했는데 잡아본 기억이 없습니다. 루어 선상이 아닌 일반 선상의 경우 수심으로 인해 볼락 루어가 사실상 어렵다고 본거 같습니다. 떠서 막 물때는 통할거 같은데 테스트 해보지를 못했네요. 저는 대부분을 풀치용으로 사용하고 풀치는 안잡히는데 메가리(전갱이 새끼)같은 애들이 보이면 바늘 방향을 바꾸어 던져 보면 잡히긴 하더군요. ( 꼬꼬마들이라 주 대상으로 계속 잡아 보진 않았습니다. 풀치도 꼬꼬마인데 라고 하시면 ㅡ,.ㅡ;; ) 슈어캐치 SD14 슬렌더 길이 38mm 무게 0.2g 포장수량 15 8가지 색상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BK만 쓰다가 이번에 두가지 색상을 추가.. 카테고리 없음 2016. 6. 11. 갈치용으로 만들어 본 자작루어 갈치 시즌은 아직 남았지만 전에 타이라바 자작해볼려고 이것저것 시키면서 오로라실도 시켰는데 마땅히 쓸때가 없어 고민하다가 벅테일이라는 루어처럼 오로라실로 비슷하게 만들면 갈치용으로는 통할거 같아 자작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웜대신 오로라실로 웜처럼 보이게 하는건데 갈치의 경우 웜 손상이 많은데 오로라실의 경우 어필만 잘 된다면 손상은 덜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슈어캐치 라이트 지그헤드와 웜 작년 초반 풀치 대상으로 사용했던 지그와 웜입니다. 주로 3그램짜리랑 검은색을 많이 사용했습니다.도보권에서는 시즌후반으로 갈수록 웜의 크기만 좀 더 큰걸로 바꾸어서 사용했습니다. 슈어캐치 라이트 지그헤드와 오로라실 슈어캐치 라이트지그를 사용한 이유는 작년에 무난하게 사용하였던 지그이고 양방향이라 당장은 갈.. 카테고리 없음 2016.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