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미끼 2 호래기 하이브리드 채비 루어+생미끼 요즘 참 호래기 없네요. 기대감은 떨어지지만 포기하기도 그렇고 해서 검색하다가 하이브리드 채비가 보이네요. 좋다는 글은 많이 봤지만 그 동안 크게 관심이 가지 않아 해볼 생각을 안했는데, 요즘 너무 안되서 그런지 새로운 채비에 관심이 가네요. 어짜피 마릿수에 대한 기대감도 없는데, 새로운 채비 테스트나 해보자는 마음으로 하이브리드 채비를 준비해 봅니다. 밑에는 에기, 가짓줄에는 생미끼 바늘. 루어에 반응은 하면서 막상 덤비지 않던 호래기를 생미끼로 인해 마무리가 되는듯 합니다. 많은 분들로 부터 좋은 평을 받는 채비인거 같습니다. 목줄에 바로 달았습니다. 기존 채비에도 있는 방법이고, 줄엉킴이 없을거 같아 했습니다. 피딩타임에 줄엉킴 생기면 참 힘들어집니다. 에기를 쉽게 바꾸어 가며 할려고 핀도래로 했습.. 카테고리 없음 2016. 12. 27. 쓰다남은 민물새우 살려서 쓰기 민물새우(줄새우)를 미끼로 많이 쓰는 경우가 주로 호래기 시즌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민물새우가 남는편인데요. 특히 활성도가 저조한 날은 거의 새 봉지 그대로 인데, 내일 또는 몇칠 뒤 낚시를 또 나오는 경우, 돈낭비도 되는거 같고, 사로가기 애매한 코스인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남은 새우를 며칠 살리시는게 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다행히 민물새우(줄새우)의 경우, 기포기정도만 있어도, 어려움 없이 살릴수가 있습니다. 민물새우는 톱밥에 수분증발만 잘 막아주셔도 하루정도는 살아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살때 톱밥에 물기가 어느정도인지 잘 봐두세요. 살려서 가지고 갈때 오래 잘 살게 할려고 물기를 과하게 넣어도 얼어 죽는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기포기는 꼭 필요 하다고 생각합.. 카테고리 없음 2016.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