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의 고정금리 전세자금대출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증서를 담보로 하여 임차보증금의 90% 내에서 주택의 전세자금을 고정금리로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이 대출 상품은 주택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국민 중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 고정금리 전세자금대출
| 이용조건 |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불한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
| 이용한도 | 최대 4억원 |
|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 |
| 이용기간 | 최대 2년 |
| 이용금리 | 연 4.661% |
이용조건
-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불한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 무주택임차인
- 세대주와 동일 세대를 이루고 있는 세대원이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합니다:
- 배우자
- 직계존비속 및 그의 배우자
- 신청인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
-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및 그의 배우자
- 보증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결혼이 예정자
대상 주택은 주거용 주택으로 한정됩니다. 주택공부상에 등재된 주택 또는 미등기 주택도 해당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은 임차보증금이 7억원을 초과하고, 지방은 5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이용한도
하나은행의 전세자금대출 한도는 다음과 같이 결정됩니다.
- 최대 대출한도는 4억원 범위 내에서 아래 항목중에 적은 금액으로 합니다.
- 임차(전세)보증금의 90% 이내
- 신청인(배우자 포함)의 연간소득의 최대 5.0배 이내
- 주택금융공사의 상환능력별 보증한도 이내
위의 조건들을 고려하여 그에 맞게 한도가 산정됩니다.
상환방법 및 기간
하나은행의 전세자금대출의 상환방법과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기일시상환: 대출을 2년 동안 이용한 뒤, 만기일에 대출원금 및 이자를 일시상환합니다.
- 이용기간 및 만기일: 전세계약의 만기일과 대출의 만기일은 일치해야 합니다. 대출의 이용기간은 전세계약의 만기일까지로 설정됩니다. 이용기간 동안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기한연장: 대출 이용기간이 만기에 도달하면, 대출을 기한연장할 수 있습니다. 기한연장은 최대 2년까지 가능하며, 이 역시 전세계약의 만기일과 대출의 만기일은 일치해야 합니다.
이상의 조건들을 고려하여 전세자금대출의 상환방법과 기간이 결정됩니다. 만약 추가적인 상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하나은행의 상담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용금리
하나은행의 전세자금대출의 대출금리는 다음과 같이 결정됩니다:
- 기준금리: 금융채 2년물 유통수익률(3.661%)
- 가산금리: 은행 내부신용(ASS) 1~11등급에 따라 다르며, 대출기간이 2년인 경우 적용 가능한 가산금리가 1.000%입니다.
- 우대금리: 해당 내용이 없습니다.
- 최고-최저금리: 최저금리인 기준금리(3.661%)에 가산금리(1.000%)를 합산한 값(4.661%)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대출금리는 최저 4.661%부터 적용됩니다.
금리는 개시일에 결정되며, 기간(2년) 동안 적용금리가 고정됩니다. 최고 연체이자율은 연 15%이며, 이자의 부과시기는 후취방식 징구를 원칙으로 합니다.
하나은행 고정금리 전세자금대출 기타
필요서류
하나은행의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주민등록등본
- 확정일자부 전·월세계약서(원본)
-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급한 영수증
- 임차주택의 등기부등본
- 현거주지 등기부등본
- 신분증
- 소득 및 재직증빙 입증서류 (ex: 급여명세서, 근로소득증명서, 재직증명서 등)
- 가족관계증명서(주민등록등본 상 배우자 없는 경우)
- 금융거래확인서(타 금융기관에 신용대출 보유한 경우)
이 외에도 추가적인 서류가 요구될 수 있으며, 신청자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서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청 시에는 필요한 모든 서류를 준비하여 제출하시면 됩니다.
신청 전에 필요한 서류가 정확히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대비용
- 보증료(본인부담): 금액의 0.02%부터 0.1%까지로 적용됩니다.
이 비용은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료 등 운용규정에 따라 결정됩니다. - 인지세: 약정 체결시 납부하는 세금으로, 금액에 따라 세액이 차등 적용됩니다. 은행과 본인이 각각 50%씩 부담합니다.
- 5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비과세입니다.
- 5천만원 초과부터 1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7만원의 인지세가 부과됩니다.
- 1억원 초과부터 10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15만원의 인지세가 부과됩니다.
- 1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35만원의 인지세가 부과됩니다.
이상이 대출과 관련된 비용으로, 실제 적용되는 비용은 대출 신청 시점의 정확한 조건과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소득공제
소득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 무주택세대주인 근로소득자여야 합니다.
- 국민주택규모 주택에 입주하거나 전입한 경우여야 합니다.
- 입주 또는 전입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여야 합니다.
- 임대인의 계좌로 입금된 임차차입금이 있어야 합니다.
- 원리금상환액의 40%가 해당됩니다. 이 중에는 월세 공제와 주택마련저축 공제가 포함되며, 이러한 공제들의 합계는 3백만원까지 한도로 적용됩니다.
소득공제의 기준 및 금액은 개별 납세자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관련 법률의 변경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조건을 정확히 이해하고 해당 세부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의사항
여기에 나열된 내용들은 대출 및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와 책임을 강조하며, 신용도와 상환능력 등을 고려하여 대출 및 금융거래를 결정해야 함을 알려줍니다.
- 본 상품은 금리인하요구권 적용 비대상 상품입니다.
-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증서 발급이나 은행에서의 대출 취급은 손님의 신용도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대출만기 도래 시 채무자의 신청 및 은행 내규에 따라 만기연장 여부가 결정되며, 만기연장 조치 없이 대출금액을 상환하지 않을 경우 연체이자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증업무 지침 위반시 손님에게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금융상품 설명서와 약관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금융소비자는 해당 상품 또는 서비스에 대해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 대출금이 상환능력에 비해 과도할 경우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고, 이로 인해 금융거래 관련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원리금 연체 시 계약만료 기한 전에 모든 원리금을 변제해야 할 의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들은 손님의 금융 거래에 대한 책임과 위험을 명확히 하고, 결정 시에 신중하게 고려해야 함을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해당 상품은 영업점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케이뱅크 전세대출
| 가입조건 |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금융신용보증서 발급 가능한 고객 등 |
| 이용한도 | 2억 2,200 만 원 |
|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 |
| 이용기간 | 최장 3년, 연장가능 |
| 이용금리 | 최저금리: 연 3.51% ~ 최고금리: 연 4.47%, 전세대출 기준 |
한도는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서 발급 범위 내에서 결정되며, 최소 신청 가능금액은 500만원 이상입니다.
잔금을 초과하여 대출을 신청할 수 없으며, 전세계약을 재계약하는 경우에는 임차보증금의 증액된 범위 내에서 가능합니다.
갈아타기의 경우에는 기존대출 잔액 범위 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재계약으로 인한 증액 발생 시 기존대출 잔액과 증액분의 합계 범위 내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 전월세보증금대출
| 이용조건 | 수도권 7억원 이하, 수도권 외 5억원 이하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자 |
| 이용한도 | 최대 2억 2,200만원 |
|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 |
| 이용기간 | 최장 3년 |
| 이용금리 | 일반 대출: 최저 연 3.27% ~ 최고 연 5.11% 청년 대출: 최저 연 3.41% ~ 최고 연 3.90% |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려는 세대주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 서비스의 주된 목적은 임차보증금을 지원하여, 임차인이 보다 수월하게 주거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수도권에 위치한 7억원 이하의 주택에 한하여 적용되며,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에 한하여 최대 2억 2,200만원까지의 대출이 가능합니다.
토스뱅크의 전월세보증금대출은 비교적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저 연 3.27%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므로, 임차인은 합리적인 금융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