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선상 1 진해 한치 선상 두번째 출조 14~15일 조과입니다. 피곤해서 하루 늦게 씁니다. 출조를 위해 조과 확인차 보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첫 한치 출조에 두마리 잡아보고 조기 철수 하였고, 원래 계획보다 하루 늦게 가게된 두번째 출조지만, 왠지 모를 자신감이 흘러 넘칩니다. 그렇게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기대에 부풀어 출발하였습니다. 포인트에 도착하니 파도가 잔잔하고 손맛은 몰라도 편안한 낚시는 될거 같습니다. 팔뚝한치입니다. 제 팔뚝보다 조금 더 크네요.^^ 제일 밑에 도래에 갑오징어 잡을때 처럼 하면 안 무는건지 궁금해서 해봤습니다. 제일 밑에 왕눈이 달고 양쪽에 핀이 달린 도래로 봉돌 연결하였는데, 봉돌 때문인지 몇마리 잡지는 못했지만 그 몇마리가 다 큰 한치만 무네요. 너절너절해진 왕눈이 에기를 튜닝했는데 그래서 더 기분이 좋아요. .. 카테고리 없음 2017.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