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뱅글 1 [바다 선상 낚시] 진해 선상 볼락낚시 가끔 한번씩 진해 선상 낚시를 나가는데 그 동안은 별 재미를 못보고 심지어 그 중에 반 가량은 올 들어 최악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저랑 선상 낚시는 인연이 없었는데 친구의 유혹을 못이겨 다시 나갔다가 처음으로 선상다운 낚시를 즐기는 하루였네요. 채비는 빙글뱅글 인터넷에서 익히 들어온 채비인데 막상 사용은 처음 해보았습니다. 프라스틱 구슬 같은곳을 원줄 따로 가짓줄 따로 통과 되어 있어서 물 흐름 따라 채비가 돌아가는데, 그래서 이름도 빙글뱅글인가 봅니다. 가짓줄이 물흐름따라 흐르니 채비 엉킴이 없나 봅니다. 그 동안은 지그헤드에 지렁이 끼워서 C조법이라는 채비로만 해봐서 얼마나 덜 엉키는지 체감은 못했습니다. 그 보다는 가짓줄이 끊어졌을때 가짓줄 교환을 하기 편한게 맘에 들더군요. 물 흐름이 제법 있어.. 카테고리 없음 2016.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