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낚시 1 진해 짬낚시 오랜만에 주꾸미 손 맛 얼마 전 마산 원전 호래기 낚시 가서 겨우 호래기 구경만 하고 와서 계속 호래기 소식만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었는데, 지인이 주꾸미 소식을 전해와서 잠시 짬낚가서 오래간만에 주꾸미 손맛 보고 왔습니다. 1시간 정도의 짬낚시에서 꽝 안 친 것도 다행인데 손맛도 적당히 본거 같아 또 출조를 부르는 날입니다. 꽝 낚시가 많아지니 기대감이 적어지고 성격이 급해지는거 같습니다. 낚시 시작한 지 10여분 밖에 안되었는데도 입질이 없으니 철수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도 지인이 몇 마리 잡았다고 하니 있긴 있겠지 하는 마음과 해지기 직전이라 조금 더 버티고 했습니다. 살짝 무게감이 느껴지는데 긴가민가 하면서 올렸더니 주꾸미가... 첫 주꾸미 무게감을 기준으로 몇 마리 더 올렸습니다. 서서히 어두워지고 입질도 없고 손맛.. 카테고리 없음 2018.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