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1 진해 호래기는 어디가고 사람만... 요 며칠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오늘 날씨가 괜찮아 글로 배운 호래기 에깅 한번 해 볼수 있을려나 하는 기대감과 바람쐴겸 나가봤습니다. 추워서 그런지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방파제 몇군데 들렸는데 영 사람이 없고, 방파제 불이 꺼진곳도 있고, 몇군데 돌다가 명동 방파제로 가봤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여긴 적당히 많은 분이 늦은 시간에도 호래기 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다른 분들 호래기 낚시하는걸 보고 배울겸 해서, 주꾸미 채비 대충 던지고 옆분들 낚시하는거 구경했는데, 비오기 전이랑 별반 달라진게 없네요. 2시간 반가량 했는데 직접 본건 한마리네요. 말로만 듣던 호래기 보다 사람이 더 많은... 다른분들 낚시 하는거 구경하느라 대충해서 그런지 오늘은 주꾸미랑 낙지도 안잡히네요. 간조에 도착했는지 물이 많.. 카테고리 없음 2016.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