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겐 제품은 볼락 카드 채비에 달려 있는 바늘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 기억하고 있었는데 루어 구명조끼도 있네요.
원래는 집어등을 들고 다니면서부터 들게 많아지니 양손이 힘겨워져서 매고 낚시를 할 가방을 알아보다가 루어 조끼가 보이는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여 가방 대신 사용하면 안전까지 덤으로 챙길 수 있을 거 같아 조끼로 구매해봤습니다.
계속 세일인지 일시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세일 가격으로는 제품의 가성비가 꽤 좋습니다.
안전 호루라기
부력제인가가 두툼합니다. 수영 못하는 입장에서 안심됩니다. 두툼해서 처음 입었을 때도 두툼한 느낌이 좀 있었는데 몸이 익숙해져서 그런 건지 조금 가라 앉은 건지 나아지네요.
다리 끈?? 연결 고리에 조절하여 탈부착이 자유롭게 되네요.
플라이어 수납 부분인데 제품에 따라서는 액션 중에 살짝 걸리는 거 같습니다
딱히 제품의 부실한 부분도 없는 거 같고, 이것저것 넣을 수도 있고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들어가는 데로 다 넣으면 가방이던 조끼던 낚시할 때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