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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 호래기루어 채비

2016. 12. 1.

호래기의 경우 크게 봄시즌과 겨울시즌으로 나눠지고

선상 호래기 낚시의 경우 겨울 시즌에 활발하게 이루어지는거 같습니다.



옵빠이슷테

호래기루어에 사용되는 슷테로 화살촉과 한치등 오징어류에 사용되는 루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슷한 모양으로 대상어종에 따라 크기가 다릅니다.


어두운 색상과 밝은 색상 고르게 구매하면 좋습니다.



매듭

이런 그림을 원한건 아닌데...   폰으로 찍었드니...


목줄 개념으로 가이드를 통과 할게 아니기 때문에 편한 매듭이나 도래를 사용하셔도 되고 매듭정리도 바짝 자를 필요 없이 여유있게 남겨주셔도 상관 없습니다.



매듭

봉돌에 바로 매듭하는거 보다 물살에 따라 봉돌무게를 변경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핀도래나 스냅도래를 사용하면 편합니다.



릴

목줄 길이는 낚시대 길이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낚시대를 감아서 들었을때 봉돌이 손에 잡힐 정도 길이로 대충 릴 약간 밑에까지 오게 합니다.

목줄 길이가 적당하면 봉돌을 손에 잡고 당겨 초릿대의 탄력으로 팅기듯이 살짝 던져 주기 편합니다.



옵빠이슷테

슷테는 가짓줄 없이 팔로마 매듭으로 목줄에 바로 매듭지어 줍니다.

연결 쉽고, 엉킴없고, 조과 차이 없고 편해서 선호합니다.

지인은 "예민한 입질도 더 잘 느껴진다"는데 초보인 전 모르겠습니다.^^


슷테 간격은 몇센티보다는 낚시대 길이에 맞추어 자른 목줄의 길이에 따라 위 아래 중간 이렇게 3단으로 주로 합니다.

낚시대가 길면 50Cm~60Cm 간격이 되고 작으면 30Cm~40Cm 간격이 되겠죠..


어두운 계열 색상 2개 달았다면 밝은 색 계열도 1개 달아서 사용하면 입질에 좀 유리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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