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천교 다리 밑으로 배도 다니고 바다 수면과 높이가 꽤 있어 낚시 하기에 불편한 자리인데도 많은 분들이 낚시를 즐기는 포인트입니다.
다른 곳에서 낚시를 하다 철수 하면서 가끔 들렸다 오곤 하는데 풀치, 호래기 시즌에는 새벽까지도 항상 낚시하는분들이 계시고 조과도 다른곳에 비해 괜찮은 날이 많은거 같습니다.
장천교
소죽도 찜질방쪽에서 바라본 장천교
다리 중간 부터 양 옆으로 낚시를 하는데 가운데에서 멀어질수록 조과는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긴 다리가 아니기 때문에 괜찮은 자리는 항상 자리가 없네요.
다리 밑으로 작은 배들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높이가 제법 있는 편입니다.
풍호 5거리 방향으로 진해 구청과 행암으로 가는 길쪽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배들이 다리 밑으로 지나다니기 때문에 낚시 중간 중간 줄을 빨리 회수 하셔야 합니다.
조금 옆에 있는 폐선박???
장천교에서 소죽도 찜질방 가는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