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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호래기루어 아직은 이른듯

2016. 11. 27.


두번의 짬낚으로 아직 호래기 씨알이 작아 루어로는 아직 힘든거 같아 좀 더 커라고 기다리던 중

날씨가 추워지면서 지인의 말이 생각 나버리고 말았습니다.

"호래기는 좀 추워져야 잘된다."

어짜피 아직 씨알이 루어로 직접 잡긴 힘들어도 생미끼로 하는분들 잡는건 볼수있을려나 하고

대충 출발해 봅니다.


속천 방파제

방파제 입구 왠지 불길한 예감~

늦은 시간과 추위로 낚시 하는 분이 없나보다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봅니다.


호래기 루어

호래기루어는 많이 안해봐서 아직 감을 못잡겠습니다.

특히나 도보권 호래기는 봄호래기만 그것도 루어로 낱마리만 잡아봐서

제대로 선호 하는 채비도 없이 그때 그때 대충 기분내키는대로 해보고 있습니다.


진해 속천

생미끼로 하시는 분들이라도 좀 잡아 올려야 

채비도 바꿔보고 액션도 이것저것 해보면서 호래기 루어 연습이라도 할텐데

현실은 딴짓 하고 있습니다.

 

민물새우(모에비)

누군가의 호래기용 미끼 민물새우(모에비)

작아서 선택받지 못하고 버려진건지...


호래기 에기

작아도 얼굴은 보여주던 호래기가 오늘은 볼수가 없네요.


날씨는 춥고 생미끼하는 분들도 잡는 모습이 없어 1시간 가량 하다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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