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한분이 선상 내만 갈치 잡을때 기존 낚시대가 조금 애매하여 적당한 낚시대가 없을려나 하고 검색하다 진해만 선상낚시에서 테스트 하였다 는 글을 보고 구매하여 처음 사용하게 된 낚시대입니다.
갈치 시즌 보다 엉뚱하게 선상 볼락 가면서 저까지 4명이 이 낚시대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상마다 차이는 있지만 물살이 빠른 경우가 많아 봉돌의 무게가 무거워지고 볼락대로는 낚시가 불편하여 한 단계 위에급인 이 낚시대를 지인이 사용하는걸 보고 괜찮아서 사용하게 된 낚시대입니다.
휨새나 그외 복잡한 세부적인 장단점은 아직 경험이 적은 초보라 모르겠습니다. 그냥 볼락대보다 조금더 강한 낚시대가 필요한 경우 사용하는데 4명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부가르시아 솔티파이터 타치우오
SFTS-832ML 루어 2~18g 라인 4~12LB PE라인 0.4~1.0 액션 FAST
제가 사용하고 있는 낚시대고 L 타입과 두 종류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내만 초반부터 후반 크기까지 고려하여 만든 점과 진해만 선상낚시에서 테스트 하였다는게 관심을 가지게 하는 부분입니다.
진해만 선상 갈치
낚시대 이름이 일본어로 갈치인 타치우오, 갈치 루어대니 당연히 갈치는 잡기 편하고 손맛 좋겠죠.
진해 선상 볼락
선상마다 장소가 틀리겠지만 제가 가는곳은 물살이 다소 있어 볼락대로는 불편하여 이 낚시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