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약정할인
통신사를 이용하면서 기기를 변경을 하지 않아 공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택약정할인 1년 또는 2년을 약정하여 통신요금을 25%까지 할인해 주는 제도입니다.
가입조건
- 계약 당시 보조금을 안 받은 경우 가능
- 자급제, 공기계, 해외구매, 제조사 구매 등 무약정으로 구매한 단말기
- 최초 개통 후 24개월이 지난 단말기
- SKT, KT, LG U+ 이동통신 3사를 이용할 때만 가능
선택약정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위 조건을 갖추고 있어야만 약정가입이 가능합니다.
대상단말기는 기존에 지원금 해택을 받은 적이 없는 단말기 이거나 공시지원금을 받았더라도 24개월이 지난 단말기를 사용할 경우 선택약정 가입대상 단말기입니다. 개통 시 보조금을 받았지만 해지하면서 위약금을 낸 단말기 또한 대상에 포함됩니다.
선택약정할인은 자동연장이 가능한가요.?
선택약정할인은 약정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자동연장하는 방법은 없으며, 약정이 만료되어 해지되면 재계약을 통하여 약정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가입하는 방법
앞 서 말했듯이 자동 재가입이나 연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약정이 종료되면 고객이 직접 가입신청을 해야만 합니다.
보통 약정만료 한 달 전에 한 번 만료 직전에 또 한 번 안내 문자가 오게 되고 링크를 이용하여 약정가입이 가능합니다.
만약, 계약 만료 안내 문자가 오더라도 날짜가 지나지 않아 계약이 해지되지 않았다면 재가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문자 링크가 없을 때는 모바일 앱에서 검색버튼을 이용하여 검색창에 '선택약정'라고 검색을 하면 약정을 가입할 수 있는 해당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예로 SKT 5GX프라임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할인전 89,000원을 납부해야 하지만 24개월 약정 시에 통신요금의 25%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매월 22,275원을 할인받아 66,725원만 납부게 됩니다.
계약기간
선택약정 할인기간은 1년과 2년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약정 승계
가입기간에 따라 기간이 남았더라도 위약금 없이 기변을 할 수 있습니다.
- 1년을 약정하는 경우 약정 가입 9개월 이후부터 위약금이 유예됩니다.
- 2년을 약정하는 경우 약정 가입 18개월 이후부터 위약금이 유예됩니다.
위약금 유예제도는 말 그대로 유예일 뿐 면제가 아니기 때문에 유예기간에 번호이동이나 해지를 하는 경우에는 유예받은 모든 위약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약정 승계 기변을 하는 경우에는 동일한 통신사를 유지하고 기변만을 할 경우 위약금 및 할인반환금 유예가 됩니다.
번호이동이나 해지는 무조건 약정기간이 종료해야 합니다.
중도해지
약정기간 중 해지를 해야 할 경우 할인금을 전액 또는 일정금액의 반환금이 발생할 수 합니다.
| 약정기간 | 이용기간 | 할인반환금 |
| 1년 약정 | 3개월 이하 | 누적 할인액 100% |
| 4개월 이상 | 누적 할인액 X (잔여약정일수 / 약정기간 -90) | |
| 2년 약정 | 6개월 이하 | 누적 할인액 100% |
| 7개월 이상 | 누적 할인액 X (잔여약정일수 / 약정기간 -180) |
약정 기간 만료 전에 회선 해지, 약정 미승계 명의변경 등을 하는 경우 할인 제도는 자동 해지되며, 할인 반한금이 부과 되게 됩니다.
중도 해지 시점에 따라 24개월 반환금이 12개월 약정 할인반환금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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